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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득오(悟上得悟) 오상득오(悟上得悟) 깨달은 위에 또 깨달음을 얻는 것. 오상(悟上)은 향거(向去), 득오(得悟)는 각래(却來), 깨달아 마치고 깨달은 지위르 ㄹ잊고 탈락(脫落)한 경계를 말함. 2019. 7. 22.
염정(染淨) 염정(染淨) 염(染)은 더러운 번뇌. 정은 번뇌에 더렵혀지지 않고 청정한 것. 2019. 7. 14.
염시(念施) 염시(念施) 10념의 하나. 염사(念捨)라고도 함. 보시는 탐하는 마음을 여의고 청정한 공덕이 있는 줄로 생각하는 것. 2019. 7. 13.
유미(乳味) 유미(乳味) 5미(味)의 하나. 금방 짜낸 우유의 맛. 천태종에서는 소를 부처님께 비유, 5미를 교법에 비유. 성도 후 최초로 설법한 을 유미에 배대. 2019. 7. 11.
유무사견(有無邪見) 유무사견(有無邪見) 인도 외도들의 두 견해(見解) 단견(斷見), 상견(常見)과 같다. 중생의 몸과 마음은 금세(今世)뿐으로서 단멸한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과 상주불멸하여 항상 조재한다는 견해를 가진이를 말한다. 2019. 7. 10.
여전마후(驪前馬後) 여전마후(驪前馬後) 나귀와 말은 본래면목(本來面目)에 비유. 전후는 그 본 물건이 아니라는 것. 본 물건의 앞에나 뒤에 따라다니는 것으로 주인공의 면목이 아니라는 말. 2019. 7. 6.
이락(利樂) 이락(利樂) 이익과 안락. 내세의 이익을 이(利), 현세의 이익을 낙(樂)이라한다. 관련글 : 이락유정 2019. 7. 2.
이락유정(利樂有情) 이락유정(利樂有情) 유정(有情). 곧 중생을 이익케하고 안락케 함. 보살의 이타행(利他行) 2019. 7. 1.
원초일념(元初一念) 원초일념(元初一念) 선악을 분별하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한 생각이 일어나는 마음. 곧 진여가 무명의 훈습을 받아 생기는 최초 1찰나의 아리야식을 말함. 2019. 6. 29.
육대법신(六大法身) 육대법신(六大法身) 밀교에서 6대(大 )는 우주법계에 두루 가득하여 만유제법을 섭지(攝指)하였음으로 법신이라고 한다. 관련글 : 육대, 육대무애, 무애 201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