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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집(雲谷集) 운곡집(雲谷集) 《雲谷集》은 盓徽(?∼1613)의 문집이다. 충휘의 호는 雲谷이며, 靜觀一禪의 법을 이었다. 《운곡집》은 1권1책으로, 刊記에 "大明崇禎六年(1633) 冬十月日 開刊"이라 했으나, 卷末에 白谷處能의 跋이 1657년에 쓰여진 점으로 보아 후대에 중간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문 모두가 詩이다. 贈與詩나 次韻詩가 주류를 이루며, 일일이 原韻을 붙였다. 승려들 사이에 주고받은 작품도 많고, 張維·李杀光·李安訥과 같은 당대의 유명한 문인들과 교류도 많았다. 文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詩에 특히 능하면서 詩의 거장들과 교유를 많이 즐겼던 듯하다. 張維가 序를 쓰고(1629)李安訥(1633)과 朴東亮(1634), 白谷處能(1657)이 跋을 썼다. 卷末에 역시 백곡처능이 쓴 충휘의 행장이 있다. 2011. 6. 6.
운강석굴(雲崗石窟) 운강석굴(雲崗石窟) 산서성(山西省) 대동(大同)의 서쪽 15킬로에 있는 북위(北魏)왕조의 석굴사원. 무주강(武周江) 북쪽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체 길이는 동서로 1킬로미터에 이른다. 석굴의 총수는 42개. 북위(北魏)의 역사서인 위서(魏書)에 따르면 종교장관격인 사문통(沙門統) 담요(曇曜)가 460년 당시 문성제(文成帝)에게 석굴조영을 주청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 석굴에 봉안된 불상만 5만개가 넘는다고 한다. 이 중에서 담요오굴(曇曜五窟)로 알려진 16~20동까지가 가장 유명하다. 운강석굴의 융성기는 486년 전후인데 이 무렵의 불상은 신체보다도 복제를 중심으로 조각했다. 얼굴은 길고 신비로왔다. 중앙아시아의 냄새가 났다. 이 때의 불상을 북위불(北魏佛) 혹은 육조불(六朝佛)이라 해서 불상.. 2011. 6. 6.
오계(五戒) 오계(五戒) 불교도이면 재가자나 출가자(出家者) 모두가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규범. 사회 생활과 일상 생활을 통해 이 계를 지키고 실천함으로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계는 불살생不殺生(살아 있는 것을 죽이지 말며), 불투도不偸盜(주지 않는 것을 훔치지 말며), 불사음不邪淫(삿된 음행을 하지 말며), 불망어不妄語(거짓말을 하지 말며), 불음주不飮酒(술먹고 취하여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를 말하며 어느 불교국가를 막론하고 재가신자들이 지켜야할 기본적인 계이다. ①살생하지 말라 불살생(不殺生) ②도둑질 하지 말라(不偸盜) ③음행을 하지 말 라(不邪淫) ④거짓말을 하지 말라(不妄語) ⑤술을 마시지 말라(不飮酒) 관련글 보기 인천교(人天敎) 오계(五戒) 십선(十善) 금계(禁戒) 수계(授戒) .. 2011. 6. 6.
숭림사 익산 숭림사 전북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5번지 ☎ 063)862-6394 홈페이지 : http://www.sunglimsa.com/ 전북 익산 함라산 숭림사(咸羅山崇林寺)는 우리나라에도 달마대사(達磨大師)가 중국에 선법(禪法)을 전한 것과 같이 선풍을 드높이고자 하는 옛날 스님들의 간절한 꿈이 절의 이름에 담겨 있는 사찰이다. 숭림이란 곧 달마대사가 9년간 면벽 수도했던 중국의 숭산(崇山) 소림사(少林寺)에서 숭자와 림자를 따온 것이다. 숭림사가 창건된 것은 신라 경덕왕 때 진표율사에 의해서 창건되었다고 한다. 익산구지(益山舊誌)에 이 절의 보광전을 고려 충목왕 원년(1345년)에 행여선사(行如禪師)가 선종(禪宗)사찰로 창건했으며, 기와를 조성했다는 명문이 나오기도 했다. 숭림사는 조선 명종 9년(AD1.. 2011. 6. 4.
전주 정혜사 전주 정혜사 대한불교보문종 사찰. 비구니스님들의 수행도량이다. 정혜사는 1899년에 최향관선생이 득남발원을 위하여 완산 아래 이곳에 조그만 칠성각을 건축하게 한 후 불상을 모시고 그 옆에 십여간 되는 초가집을 사서 사찰을 만들고 절 이름을 정혜사라고 하고 기도불사를 진행하였다. 그때의 본사 소재지는 동명이 안행동(雁行洞)이기 때문에 본사의 이름을 ‘안행사’라고 부르기도 하고, 발음이 와전되어‘안양사’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정혜사라고 이름 지은 정(定)은 선리(禪理)를 연구하고 혜(慧)는 교리를 널리 알려 정혜쌍수를 실천하자는 취지라고 하겠다. 1921년 정명주 스님이 불교 포교의 원력을 세우고 보광전 15칸, 용화전 1칸을 건축하였으며 명부전, 나한전, 완산선원, 사대천왕문과 아울러 요사채를 건축하여 수.. 2011. 6. 4.
심지(心地) 심지(心地) ① 계(戒)를 말함. 계(戒)는 마음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마치 세간(世間)이 대지(大地)를 기반으로 하는 것 같으므로 계를 심지라 한다. 범망경(梵網經)에 있는 말. ② 보살(菩薩)의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의 50位(보살계위 菩薩階位)에 있어서의 심(心)을 말함. 보살(菩薩)이 심(心)을 근거로 하여 수행(修行)을 해 나가므로 심(心)을 지(地)로 비유하는 것이다. ③ 선종(禪宗)에선 달마(達磨)가 전한 득도(得道)를 일컫는다. 관련글: 십행(十行) 2011. 6. 3.
사연(四緣) 사연(四緣) 물심(物․心)의 온갖 현상이 생기는 것에 대하여 그 연(緣)을 넷으로 나눈 것. 구역(舊譯)에서는 인연(因緣)․차제연(次第緣) · 연연(緣緣)․증상연(增上緣)이라 하였고, 신역(新譯)에서는 인연(因緣)․등무간연(等無間緣)․소연연(所緣緣)․증상연(增上緣)이라 하였음. 인연(因緣) 육근(六根)을 인(因), 육진(六塵)을 연(緣)이라 이름. 마치 안근(眼根)이 색진(色塵)을 대할 때 안식(眼識)이 따르고 이근(耳根)이 성진(聲塵)을 대할 때 이식(耳識)이 따름과 같음. 등무간연(等無間緣) 심(心)․심소법(心所法)이 차제(次第)로 간단(間斷)없이 상속(相續)하여 일어나는 것. 소연연(所緣緣) 마음이 작용하는 대경(對境)을 소연(所緣)이라 함. 소연(所緣)은 마음에 대하여 연(緣)이 되어서 활동(活動.. 2011. 6. 3.
위산대원(潙山大圓)771(代宗 6) ~ 853(宣宗 7) 위산대원(潙山大圓)771(代宗 6) ~ 853(宣宗 7) 위산(潙山)은 중국(中國) 호남성(湖南省) 장사부(長沙府) 영향현(寧鄕縣)에 있는 산 이름. 소위산(小潙山)과 구별하여 대위산(大潙山)이라고도 함. 師가 이 곳에 住錫하였으므로 號가 됨. 대원(大圓)은 당나라 대종(代宗)이 내린 시호(諡號). 이름은 영우(靈祐). 복주(福州). 長溪 .趙氏의 아들. 15세에 출가하여 本郡 建善寺의 法常에게 중이 되고, 23세에 백장회해(百丈懷海)의 제자가 됨. 元和(806~820)末年 懷海의 命을 받아 長沙로 가든 도중 大潙山을 지나다가 머무르니 郡民이 다투어 모여들었다. 드디어 절을 짓고 禪․敎를 40여 년 동안 說하다가 大中 7(853)년 正月에 無疾而坐化하니 壽가 83이었다. 뒤에 그의 제자 慧寂은 仰山에서 .. 2011. 6. 3.
업계(業繫) 업계(業繫) 업(業)은 범어(梵語) 「Karma」의 번역. 작업(作業)의 뜻. 즉 신구의(身․口․意)로부터 일어나는 행위를 이름. 업(業)에는 선업(善業)과 악업(惡業)이 있는데 신구의(身․口․意) 세 가지가 선(善)하게 움직일 때의 행위를 선업(善業)이라 한다. 예를 들면 살생(殺生)․망어(妄語)․진애(瞋恚) 등과 같다. 또 때에 따라서는 악업(惡業)만을 단순히 업(業)이라 하기도 함. 업(業)은 과거에 지은 선악(善惡)의 삼업(三業)을 이름이니 즉 전인(前因)이다. 이 업(業)은 유정(有情)을 계박(繫縛)하여 자재(自在)하지 못하게 하므로 업계(業繫)라 함. 또는 업박(業縛)․업승(業繩)이라고도 한다.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