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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시(華嚴時) 화엄시(華嚴時) 5시의 하나. 천태종에서 부처님이 을 말한 때. 곧 성도(成道)한 후 최초의 21일동안을 말함. 이때에 부처님은 원교에 별교를 겸하여 자신이 증득한 이취(理趣)가 깊은 법 그대로를 말하다. 관련글 : 5시8교(五時八敎) 교상판석 (敎相判釋) 2014. 6. 12.
화합중(和合衆) 화합중(和合衆) 범어 승가(僧伽)의 번역. 적어도 3~4인 이상의 비구가 함께 화합하여 수행하고 서로 어기지 않음을 말한다. 화합승과 비슷한 말 2014. 2. 2.
혼우전(昏寓錢) 혼우전(昏寓錢) 중국에서 사람이 죽으면 존을 광속에 묻어서 죽은 이가 쓰게하는 풍속이 있다. 이것을 혼우전이라 함. 2013. 12. 29.
해만성불(解滿成佛) 해만성불(解滿成佛) 4만성불의 하나. 해행지(解行地)에 의하여 법성(法性)을 깊이 요해(了解)하고 생사의 생각을 일으키지 안니하며 열반의 생각도 일으키지 아니하며 무서운 마음, 좋아하는 마음을 내지 아니 함. 관련글 : 성불(成佛 법성(法性) 2013. 11. 15.
행상(行相) 행상(行相) 소승에서는 주관적 인식대상. 곧 객관의 사물이 주관인 마음위에 비친 영상(映像)을 말한다. 대승에서는 주관의 인지(認知)하는 작용을 말하니 곧 마음에 비친 객관의 인식하는 주관의 작용. 2013. 5. 15.
화토(化土 화토(化土) 변화토(變化土), 응토(應土), 응화토(應化土) 라고도 한다. 부처님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그들 근기에 맞추어 변화하여 나타내는 국토. 관련글 : 방편화토(方便化土) 2013. 4. 14.
훈습(薰習) 훈습(薰習) 우리의 몸과 입으로 표현하는 선악의 말이나 행동 또는 뜻에 일어나는 선악의 말이나 행동 또는 뜻에 일어나는 선악의 생각 등이 일어나는 그대로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어떠한 인상이나 세력을 자신의 심체(心體)에 머물러 두는 작용. 마치 향이 옷에 배어드는 것 같은 데에 비유하는 것. 2013. 2. 21.
혈맥(血脈) 혈맥(血脈) 1. 여러 종(宗)에는 각기 그 조사(祖師)로부터 전하여 오는 종지(宗指)가 있다. 이것을 사람의 핏줄이 부모, 자손에게 서로 이어져 내려 가는 것에 비유하여 혈맥이라한다. 2. 교법(敎法)을 대대로 서로 전해 가는 것을 증명하는 계통을 나타낸 도표(圖表) 이것은 교법을 서로 전해 내려온 여러 조사의 이름을 기록한 것. 관련글 : 교외별전 달마(達磨): (?~528) 2013. 1. 30.
혼침(昏沈) 혼침(昏沈) 혼침(昏沈)은 마음이 가라앉아 우울한 상태를 말한다. 어둡고 침울한 이 상태는 대상을 명확하게 변별하지 못한다. 예컨대 어두운 방에 들어갔을 때 방안에 무엇이 있는지 분별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밝고 평온한 마음으로 대상을 분명히 인식하는 데에 장애가 된다. ①정신이 미혹(迷惑)하고 흐리멍덩함. ②좌선할 때 정신이 맑지 못하여 잠에 빠지거나 무기공(無記空)에 떨어진 상태. 관련글 : 심소법(心所法) 경안 2013. 1. 12.
화현(化現) 화현(化現) 불보살이 중생을 교화하고 수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러 가지로 모양을 변하여 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 201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