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12 바라하 멧돼지 바라하 최초의 인간 마누가 대홍수를 만났을 때의 이야기다. 마누는 브라마신에게 대지를 구원해 달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브라마신은 아무리 머리를 싸매도 묘안이 떠오르지를 않았다. 그래서 생각 끝에 비슈누신에게 부탁을 했다. 그러자 비슈누신의 콧구멍속에서 엄지손가락만한 멧돼지 한 마리가 튀어 나왔다. 바로 비슈누신의 화신인 멧돼지 바라하였다. 그리고는 눈깜짝할 사이에 거대한 모습으로 탈바꿈을 했다. 그리고는 물속으로 들어가 커다란 송곳니로 대지를 들어 올렸다. 그때 황금눈의 마족 히란약샤가 곤봉을 들고 공격을 가해 왔다. 하지만 변신의 천재요 신들의 제왕인 비슈누신은 손바닥뒤집듯 간단하게 처치해 버렸다. 이것은 전 세계 신화구조의 공통분모라 할수 있는 홍수설화를 신격화한 것이다. 브라마 비슈누 시바의.. 2011. 10. 24. 하품중생 하품중생 극락세계의 9품 중 8번째에 위치한 극락으로 하중품이라고도 하며 계를 파하고 나쁜일을 행한 범부가 죽을 때에 아미타불의 공덕을 듣고 80겁의 생사의 죄를 제거하여 정토에 태어나 육겁을 지나 연꽃이 피면서 발심한다고 한다. 관련글 하품상생 중품하생(中品下生) 하품하생 미타정인 2011. 10. 24. 하품하생 하품하생 극락세계의 9품 중 9번째 마지막에 위치한 극락으로 하하품이라고도 하며 무거운 죄를 거듭 범한 범부라도 임종 때에 진실로 염불하면 80억겁의 생사의 죄를 제거하여 극락에 왕생하고 십이대겁이 지나 연꽃이 피어 발심한다고 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미타정인 하품중생 하품상생 2011. 10. 24. 광야아귀 광야아귀 이 아귀는 광야처럼 거칠고 황량한 곳에서 산다. 언제나 기아와 갈증에 시달린다. 가끔 신기루를 보기도 하지만 가보면 물이 없다. 설사 물을 찾아도 매들이 온몸을 쪼아서 다가갈수 없다. 시시때때로 광야의 가시나무가 발을 찌른다. 광야를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죄를 지으면 이렇게 된다. 연못을 망가뜨려 물을 먹지 못하게 하거나 재물을 강탈한 사람들이다. 관련글 : 아귀 (餓鬼) 2011. 10. 24. 교기 교기 가르침이 일어나는 까닭. 경 첫머리에 반드시 이것을 말하는 한 단락이 있는데 서문이라고 부른다. 가지가지의 가르침이 성립하는 것. 2011. 10. 24. 녹원전법상 녹원전법상 부처님이 무상정각을 이루시고 녹야원에서 최초의 설법을 행하시는 장면이 상,하단으로 주로 묘사되고 있다. 세존께서 녹야원에서 교진여 등 5인의 비구에게 고,집,멸,도의 사성제를 설파하는 장면,수달다 장자가 아사세 태자의 동산을 사서 기원정사를 건립하고자 하는 장면, 어린이들이 부처님께 흙을 쌀로 생각하고 보시하자 부처님이 이것을 탑으로 바꾸어 놓는 장면 등이 묘사 된다. 관련글 녹야원 수하항마상(樹下降魔相) 도솔래의상 유성출가상 (踰城出家相) 2011. 10. 24. 마두 (磨頭) 마두 (磨頭) 마주(磨主)와 같음. 총림(叢林)에서 碓房(방앗간)을 맡아보는 소임 예전 절집에는 물방아간이나 디딜방아간이 있었다. 곡식을 찧는 다는 것은 과거 농경시대 때 대단히 중요한 소임이었다. 관련글 총림 (叢林) 2011. 10. 23. 교내교외 교내교외 내교 외교라고도 한다. 앞에 것은 불자가 불교를 가리켜 하는 말. 뒤에 것은 불교 이외의 모든 교설. 교내는 경전에 의한 교가의 가르침. 교외는 교외별전, 곧 선문의 가르침. 관련글 : 교외별전 불립문자 교외별전 2011. 10. 23. 바마나 난쟁이 바마나 인도에서는 기이한 수행법이 있다. 타파스라고 하는 고행을 통해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마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창조신 브라마도 고행을 하면 마족(魔族)에게도 괴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인도의 신들은 누가 더 고행을 잘했느냐에 따라 힘의 우열도 갈라졌다. 선악(善惡)과는 별개로 구동되는 신계(神界)의 미스터리였다. 거인 마족의 왕 발리는 오랫동안 고행을 했다. 삼계(三界)를 장악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천하무적의 괴력을 얻어냈다. 그러자 마군을 휘몰아 신들에게 도전장을 냈다. 아마도 신과 마족과의 관계는 이너서클과 아웃사이더의 관계였을 것이다. 중앙권력 구도에서 탈락한 신들이 마족이란 악명을 무릅쓰고 절치부심 복수를 꿈꾸는 그런 시스템이다. 신들은 발리왕의 공격에 허겁지겁 달아나기에 바빴다.. 2011. 10. 23.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