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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돈기점 교돈기점 가르침은 빨리 이해될 수 있는 것이지만 이것을 받는 사람은 차례로 수행해야 할 기라는 뜻. 친란의 이른바 진문염불에서 말하는 나무아미타불은 타력회향에 의하여 속중해야 할 법이지만, 부르는 사람이 잘못하여 자력의 마음으로써 행하는 것을 말한다. 2011. 10. 23.
광명무량원 광명무량원 아미타불 48원 중의 제12. 자신이 부처가 되었을 때에 광명이 모든 부처의 나라를 비추기를 한없이 하게끔 하는 서원. 관련글 아미타불(阿彌陀佛) 아미타불 법장비구 아미타불 48대원 2011. 10. 23.
한계집(寒溪集) 한계집(寒溪集) 《寒溪集》은 현일(玄一 1630∼1716)의 문집이다. 벽암(碧岩)의 법을 이었으며, 서문에서는 벽암의 문하에 삼교(三敎)에 능통한 이는 백곡(白谷)과 한계(寒溪)뿐이라고 하였다. 《한계집》은 1권1책으로, 5언절구 15편, 7언절구 31편, 5언율시 40편, 7언율시 60편 등 詩만 실려 있고, 文은 전혀 없다. 서문(1719)을 쓴 이는 그저 과객(過客)이라고 자신을 밝힌 점이 특이하다.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꺼려 했던 사대부의 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추정된다. 발문(1719)은 문인 함계산인(涵溪山人)이 썼는데, 한계(寒溪)의 간략한 행적을 함께 밝혔다. 통문관에 소장되어 있다. 2011. 10. 22.
광효 광효 부처님이 지혜의 광명을 내어서 중생의 무지를 쫓아내버리는 것이 마치 새벽의 태양이 암흑을 쫓아내버리는 것과 같다는 것. 2011. 10. 22.
구사종 구사종 인도 승려 세친(世親)의 ‘구사론(俱舍論)’을 소의경전으로 하는 불교학파. 종교종파라기 보다는 학문적 결사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중국에는 진제(眞諦)가 구사론을 번역하면서 알려졌다. 이어 현장이 번역하면서 문하의 보광(普光) 법보(法寶) 신태(神泰)가 구사종 3대가로 크게 활약했다. 구사종은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를 근본 종지로 한다. 관련글 : 구사론(俱舍論) 세친(世親, Vasubandhu)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 2011. 10. 22.
괘석, 괘탑 괘석 행각승이 석장을 걸어놓고 도량에 머무는 것. 석은 석장으로 지팡이의 한가지. 선승이 나그네 길을 행각할 때는 반드시 석장을 가지고 다닌다. 따라서 행각하지 않을 때는 그것을 벽에 걸어둔다. 그래서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괘석이라 한다. 바뀌어서 행각을 그만두고 승당에 들어가 오래 머물면서 수행생활을 하는 것. 특히 임제종에서는 괘탑과 똑같은 말로 쓴다. 관련글 : 행각 운수행각 석장(錫杖 Khakkhara) 석장(錫杖) 임제종(臨濟宗) 2011. 10. 22.
도끼의 명인 파라슈라마 도끼의 명인 파라슈라마 도끼의 명인 파라슈라마 스토리는 카스트제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따르면 무사계급인 크샤트리아가 무력으로 세상을 다스리던 시대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비슈누신은 브라만계급 주도의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간의 화신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그러한 까닭에 비슈누신은 브리다족의 성자 자마다그니의 아들 파라슈라마로 태어났다. 후일 파라슈라마는 도끼의 명인이 된다. 한편 자마다그니는 우연히 숲에 갔다가 카르타비리야라는 용감한 왕을 만났다. 착한 자마다그니는 왕을 초대해서 사바라라는 성스러운 암소에게 대접을 하도록 했다. 그런데 불행은 이 암소가 마법의 소라는데 있었다. 소원하면 무엇이든지 들어주는 소를 성자는 자랑하고 싶었을 것이다. 속담에 자랑 끝에 불붙는다는 .. 2011. 10. 22.
규환지옥 (叫喚地獄) 규환지옥 (叫喚地獄) 끓는 물 속에 들어가 벌을 받고 뜨거운 쇠 가마니 속에서 벌을 받는 지옥. 팔열지옥(八熱地獄)의 제4. 괴로움을 받는 사람이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울부짖는 지옥을 일컬음. 규환지옥에서는 중합지옥의 죄목에 불음주계(不飮酒戒)를 범한 사람이 가는 곳이다. 규환지옥도 상상초월의 지옥이다. 차마 필설로 형용하기 어렵다. 옥졸들은 죄인들의 입안에 펄펄 끓는 구릿물을 붓는다. 그러면 내장까지 타들어가면서 소리치며 울부짓는다. 그래서 규환지옥이라고 했다. 흔히들 술은 불가(佛家)에서 곡차(穀茶)니 반야탕(般若湯)이니 하며 심심치 않게 마신다. 어떨땐 마치 술을 마셔야 득도라도 한 것처럼 객기를 부리는 스님도 있다. 사실 술마시는 스님은 이미 파계를 한 땡추나 속인에 지나지 않는다. 불가에서의 술.. 2011. 10. 22.
구불성 구불성 사동법유가 5가지 있는 중의 제3. 능립불성과 소립불성의 두 가지 과를 갖는 것. 인명33가 중의 하나. 곧, 동유라고 사용한 것이 인에도 유동하지 않으며(능립불성), 종에도 동류하지 않음(소립불성)을 이름. 곧 3지(支) 중의 유가 인을 성립시키지 못하는 동시에 또한 인과 협력하여 종을 성립시키지도 못하는것. 곧, 인동품ㆍ종동품이 다 결여되어 있는 것. 예컨대, "소리는 상주이다. 무질애이기 때문에. 예컨대 병과 같은 것이다"라고 하는 경우임. 병은 상주도 아니요 무질애도 아니므로 2가지 잘못을 가지고 있음. 그러나 입정이론에서 이에 대하여 우의 구불성과 무의 구불성을 들고 있는것은 엄밀한 설은 못됨. 동법유의 경유에는 유의는 유체법이어야 할 것이므로 무의 구불성이라는 것은 말할 수 없을 것임. 201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