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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 공심 공의 진리를 관찰하는 마음. 인과의 도리를 부정하는 마음. 2011. 9. 12.
제법무아 제법무아 불교의 슬로건이 '무아'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일이다. 무아는 인도 정통파 철학사상인 우파니샤드 이래 '아(我)'라는 윤회와 해탈의 주체적 실재(實在)를 전제로 하는 유아설(有我設)에 대한 불교의 특색이기도 하다. '아'라는 것은 원래 나 자신이다. 그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존재다. 세상에서 이만큼 자명한 것도 없다. 물론 철학적으로 그 본질이 무엇이냐고 한다면 시끄러운 문제가 많다. 데카르트를 들먹일 필요도 없이 옛부터 서양철학에서도 중요 과제가 되어 왔다. 특히 근대유럽은 자아의 존재를 전제로 해서 새로운 인류문화를 전개시켜 왔다. 이처럼 실감에서나 철학적 사고에서나 자아의 부정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아'라는 말을 일상어로까지 채택하고 있다. 이.. 2011. 9. 11.
공양행 공양행 공양에는 밖의 공양과 안의 공양의 두가지가 있다. 공양은 불ㆍ보살에게 공양하는 것. 행은 10지와 바라밀을 행하는 것. 관련글 : 공양하는법 공양(供養) 2011. 9. 11.
나옹혜근(懶翁慧勤,1320-1376) 나옹혜근(懶翁慧勤,1320-1376) 고려때스님, 이름은 원혜(元惠) 법명은 혜근 호는 나옹, 또 江月軒이라 했고 성은 牙씨, 寧海사람. 태어나면서부터 골상(骨相)이 비범하고 영특하였다. 20세때에 이웃동무가 죽는 것을 보고 어른들에게,‘죽으면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으나 아는 이가 없으므로 功德山 妙寂庵(지금의 사불산 윤필암 四佛山 潤筆庵)의 了然선사에게 가서 祝髮得度하다. 了然이 나옹에게, ‘네가 여기에 온 주인공 그것이 무었이냐?’라 물으니 나옹은,‘능히 말하고 듣는 그것이 왔습니다. 그러나 보려해도 볼 수 없고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읍니다. 어떻게 닦아야 하겠읍니까?’ 하니 요연이,‘나도 너와 같이 말도 하고 듣기도 하는 그 주인공을 알지 못한다. 다른 곳에 가서 가르침을 찾아보라.’고 하였다... 2011. 9. 10.
고봉태수(高峰泰秀,1901-1969) 고봉태수(高峰泰秀,1901-1969) 근대 대강백(大講伯), 용성진종(龍城震鐘)스님의 제자, 본관은 진주(晋州) 성은 姜씨, 황해도 장연사람. 어려서 선유숙(仙遊塾)에서 한학을 배우고 13세에 5살위인 부인과 혼인하였으나 17세에 부인이 죽다. 그뒤 포목상으로 전전하다가 25세에 대각사(大覺寺) 용성(龍城)스님에게 출가하다. 도봉산 망월사 만일결사도량, 양산 내원사 등에서 정진하고 그후 금강산 마가연‧석왕사등 선원에서 정진하여 깨달음을 얻다. 후에 해인사, 통도사 전문강원에서 경전을 열람하다. 1943년 해인사 강사에 취임하고 이어 은해사 강사로 초빙받아 그곳에서 만공월면스님과 더불어 선문답(禪問答)을 나누기도 하였다. 스님은 술을 마시면서도 취하는 법이 없었고 여자를 택하면서도 집착하지 않아 사람들은 .. 2011. 9. 10.
공용지 공용지 8지 이상을 무공용지라고 하는데 대하여 초지에서 7지까지는 공용지라고 한다. 수행의 공(노력)을 요하므로 이렇게 말한다. 2011. 9. 10.
공유 공유 일체 사물 위에 있는 두 방면으로서, 중국 불교에서는 유무와 같은 것으로 이해된다. 모든 법은 인연에 의하여 생기고 존재한다고 보면 '유', 인연 화합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본래무자성이라고 보면 '공'이다. 2011. 9. 9.
공성무경심 공성무경심 공해가 세운 교판인 10주심의 제8. 또는 일도무위심. 천태종에 해당하게 함 2011. 9. 9.
공수삼매 공수삼매 3삼매의 하나. 선정에 지혜를 합쳐서 수행하며, 지혜에 선정을 합쳐서 수행하는 선정을 이름. 201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