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12

자자(自恣)와 포살(布薩) 자자(自恣)와 포살(布薩) 데바닷다가 교단의 개혁을 요구했으나 부처님이 이를 거절했다고 해서 당시의 승단이 청정한 계율을 지키지 않았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다. 부처님이 거절한 것은 지나친 율법주의였을 뿐, 승가는 청정을 생명으로 여겼다. 따라서 청정과 율법주의는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비구의 성스러움과 청정성은 승가를 유지해 가는 기반이 되는 것으로써 이것은 비구생활이 실제로 어떻게 바르게 행해지느냐와 깊은 관련이 있다. 수행생활에서 잘못이 있으면 반성하고 죄를 지었으면 참회하여야 한다. 이러한 기능을 불교교단은 초기부터 제도적으로 확립하고 있었다. 자자와 포살이 바로 그것이다. 자자란 우안거 종료일에 삼개월 동안 함께 지낸 동료들끼리 율의 가르침을 지키고 그것을 깨뜨린 일이 없었는가를 서로 반성하고.. 2011. 9. 4.
관대세지색신상 관대세지색신상 관무량수경에서 말하는 16관의 제11. 또 세지관. 대세지보살의 몸의 특징을 관상하는 것. 2011. 9. 4.
대승과 소승 대승과 소승 불교에서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이상과 같이 불․법․승 삼보라고 하는 기본적 요소를 바탕으로 해서 모든 논리를 전개해 왔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앞으로 다룰 여러 가지 문제에서 제시 될 것이나 그에 앞서 약간 설명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 있다. 우리가 흔히 '불교'라고 한마디로 말하지만 구체적으로 한국 불교가 있고 스리랑카 불교가 있는 것과 같이 현실적으로 존속하는 교단은 그 내용이 각각 틀리다. 그렇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하더라도 어떠한 입장에서 해석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불교, 즉 한국불교는 대승불교이다. 그러나 스리랑카 불교는 오늘날 장로 불교(또는 상좌부 불교)라고 불리우고 있다. 우리는 '불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상좌부쪽보다는 대승불교의 입장에서.. 2011. 9. 3.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모든 법이 본래부터 늘 그대로 열반이니라’ 하는 법화경 방편품에 나오는 게송이다. 중생을 고쳐서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다. 탐진치(貪瞋痴) 삼독(三毒)이 그대로 곧 열반이며, 사바세계의 고해(苦海)가 그대로 극락세계인 것이다. 2011. 9. 2.
관랍 관랍 관은 욕불, 납은 하안거 수료일. 매년 안거가 끝나는 날에 관불의 예식을 행하는 것. 2011. 9. 2.
백운(白雲 ?~1072) 백운(白雲 ?~1072) 법명은 수단(守端), 속성은 갈(葛)씨. 양기방회(楊岐方會) 선사의 법맥을 이었다. 여러곳에서 교화하였으나 주로 서주(徐州) 백운산에 있었다. 송나라 희녕(熙寧) 5년에 입적하였다. 2011. 9. 1.
과수원 과수원 아미타불 48원 중의 제20. 부처의 이름을 듣고 그 나라에 나고자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원을 달성할 수 있다는 서원 계념정생원이라고도 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아미타불48대원 2011. 9. 1.
공포악세 공포악세 두려움이 가득 차 있는 악한 세상의 뜻. 범어 원전에는 '가공할 말세'라고 적혀 있다. 2011. 8. 31.
문수(文殊) 보살 문수(文殊) 보살 문수 보살은 문수사리(師利) 또는 문수시리(尸利)라고도 표기되는 보살로서 묘덕(妙德), 묘수(妙首), 묘길상(妙吉祥)으로 번역된다. 즉 석가모니불의 왼쪽에 위치하여 석가불의 지혜를 상징하는데 머리에 5계(髻;상투)를 맺고 바른손에 지혜의 칼을 들고 왼손에는 꽃 위에 지혜의 그림이 있는 청련화를 쥐고 사자를 타고 있다. 이미 성불하여 용존상불(龍尊上佛).대신불(大身佛).신선불(神仙佛)이라 하며 또 미래에 성불하여 보견 여래(普見如來), 현재의 북방 세계의 환희장마니보적 여래라고도 이름하고, 오대산(청량산)에서 1만 보살과 함께 있다고도 한다. 문수 보살의 형태는 문수 5지(智)라 하여 5계(髻)를 맺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대일여래의 5지(智)를 상징하는 것이다. 대체로 조각상에서는.. 201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