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12

관불위종 관불위종 염불위종의 대응. 관무량수경은 관불삼매로써 근본취지를 삼는다는 뜻. 염불이 관무량수경에 암암리에 설하고 있는 진실의 취지라고 하는데 대하여, 관무량수경에 분명히 설하고 있는 취지는 관불이라고 판정하는 것. 관련글 :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무량수경(無量壽經) 2011. 9. 21.
관불회 관불회 불생회ㆍ욕불회ㆍ용화회ㆍ화제라고도 한다. 4월8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리어 행하는 법회. 부처님이 오실 때,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향탕을 부었다는 전설 (마가리경ㆍ녹야원의 돌에 새긴 옛그림)에 따라, 매년 그날인 사월초파일에 탄생불에게 향탕ㆍ5색물ㆍ감다 등을 정수리에서부터 붓는다. 그 부처는 오른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으로 따을 가리키는 입상으로, 20cm쯤의 것이 많고, 태어날 때에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선언하였다는 전설을 조각으로 나타낸 것. 이것은 여러가지 화초로 장식한 화어당에 안치하고 감다를 붓는 것이 보통이다. 관불의 행사는 인도에서도 행하여져다는 경전의 기록은 있으나, 중국에서는 4세기 무렵부터 행하여지고, 7-8세기 무렵부터 행사로서 널리 행하게 되었다. 이것을 용화회라고 부르.. 2011. 9. 20.
관정호마 관정호마 관정 중에 닦는 식재호마. 첫날밤에 금강계의 관정을 마치고 태장계로 옮기는 중간에 대아사리나 친교사가 이것을 행한다. 호마와 관정은 밀교의 핵심 의식. 호마는 기원의 성격이 강하며, 관정은 밀교의 수행자가 되었음을 인증해주는 의식이다. 티베트 닝마파 종단이 시연한 ‘상최식 호마’는 제단에 향나무 가지를 수북이 쌓고 국화로 장식하는 것이 이채롭다. 몽골의 ‘식재호마’는 공양을 봉행할 자리에 호마목을 육각으로 쌓은 뒤 착화(着火)해 불이 피어오르는 것이 신비스럽다. 일본(고야산 금강봉사)의 ‘식재호마’는 단목, 유목, 도향 등을 ‘우물 정(井)’자 3단으로 쌓고 착화하는 일이 정갈하게 진행된다. 한국의 진각종은 관정의식을 행하는데, 금강수를 떠다가 금강수병에 옮긴 뒤 ‘옴마니반메훔’이라는 육자진언을.. 2011. 9. 20.
관종루련 관종루련 꿰고, 익히고, 단련하는 것. 충분히 숙련해짐. 거룩한 경지에 달함. 중생 구제의 법을 자세히 배우고 단련하는 것. 2011. 9. 19.
관지 관지 관념을 하는 지. 마음 또는 사리를 관찰하는 지. 제7식을 누르는 수행의 지혜. 묘관찰지와 같다. 관련글 : 묘관찰지 (妙觀察智) 2011. 9. 18.
괄허집(括虛集) 괄허집(括虛集) 《括虛集》은 취여(1720∼1789)의 문집이다. 취여는 호가 괄허(括虛)이며, 환응담숙의 법을 이었다. 《괄허집》은 2권1책으로, 1888년 문경 김룡사 양진암 개간본이 전한다. 권1에는 사·고시·5언절구·7언절구·5언율시·7언율시, 권2에는 記·상양문·序·제문·권선문·설 등이 있다. 序는 김형근(1876)과 허훈(1887), 함홍치능(1878)이, 발은 만선포순(1888)이 썼다. 권말에 야산명원이 쓴 행장(1887)이 있다. 2011. 9. 18.
관승 관승 조정으로부터 도첩을 얻어 공적으로 출가를 인정받은 스님. 사도승의 대응. 승정ㆍ승도ㆍ율사 등의 관직에 임명된 스님을 말한다. 칙원을 얻어 포ㆍ상ㆍ소견 등의 관복이나 금란가사를 걸치는 사람을 관승이라 하고, 계율에 의하여 정해진 법의를 입는 율승의 대응. 2011. 9. 18.
관선 관선 관심하고 좌선하는 것. 관련훈수와 같다. 관련글 : 관련훈수 2011. 9. 17.
법성 법성이란 '법의 본성'이라는 뜻으로 연기된 제법에 적용되는 보편적 성질, 즉 '연기되는 것'을 지칭한다. 이를테면 진리로서의 법(이법)은 법성이다. 법성은 연기의 이법을 그 내용으로 한다. 불교의 교리인 '무상이라는 것(무상성)'과 '무아라는 것(무아성)'도 역시 진리의 본성(법성)일 뿐이다. 그런데 전혀 똑같은 연기의 이법, 무아에 대해 대승불교에서는 새롭게 그것을 공성(空性)이라고 이름 붙이고 있다. 공성이란 '일체개공(모든 법은 비었다)'이라는 명제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그 의미는 '자성이 없다'는 뜻이다. 자성이란 존재자체가 항상 동일한 성질을 유지하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바라문교에서 말하는 '아'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불교는 무아, 즉 .. 201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