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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供華) 공화(供華) 불전에 그 계절에 핀 꽃을 올리는 것. 불전이나 존상에 꽃을 바치는 일. 또는 그 꽃. 불전에 바치는 물건을 올려놓는 대. 공화ㆍ공사로도 쓴다. 떡이나 과자따위를 담아서 불전에 올리는 그릇 2011. 8. 8.
번뇌(煩惱) 번뇌(煩惱) 자는 신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자라고도 하고 또는 번민할 번이라고도 한다.자는 괴로워할 뇌 또는 괴로움 뇌자이다. 즉 번민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번뇌라고 한다. 이 말도 범어 klesa의 의역이다. 이른바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의 삼독(三毒; 貪心, 瞋心, 癡心)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번민이 생겨 괴로워하는 것을 말한다. 지도론(智度論)에 [번뇌란, 마음이 번거로워 괴로움을 지어내므로 이름 하여 번뇌라 한다.]고 했으며, 또 [번뇌를 약설(略說)하면 곧 삼독이며, 넓은 의미로 설명하면, 삼계(三界)의 구십팔사(九十八使 ; 사는 번뇌의 다른 이름 즉 98 번뇌)이다.]고 했다. 이로써 번뇌는 바르지 못한 마음 때문에 모든 진실을 바르게 받아들이지 못해 아음과 몸을 괴롭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2011. 8. 8.
무아(無我) 무아(無我) 불교의 근본교리로서 만물에는 고정․불변하는 실체로서의 나(實我)가 없다는 뜻. 한국 불교의 어떠한 종파에서도 이 무아에 대해서는 공통된 입장을 取하고 있다. 무아는 석가모니불이 성도한 뒤 최초로 설파한 가르침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는 실체가 없는 것을 실체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실천적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무아는 제법무아(諸法無我)라는 이름 아래 설명되고, 무아의 생명은 무아행(無我行)이라는 실천면에서 살아 있다. 즉,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고정성이 없는 무아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무상이기 때문에 무아성을 자각하여 수양하고 노력함에 따라 역경을 극복하여 향상할 수 있음을 뜻한다. 열반은 무아성의 자각 아래 철저하게 무아행이 이루어질 때 나타나는 경지이다. 무아는 인무아(人無我)와 법무.. 2011. 8. 8.
집착(執着) 집착(執着) 불교에서는 모든 사물은 영원하지도 않으면서(無相 무상) 변하지 않는 것도 없으며 실체가 없음(무아 無我)에도 불구하고 자기 것으로 착각하고 내 것이라는 강한 소유욕을 갖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것들로 인해 괴로움이 생기고, 슬픔과 걱정이 생긴다고 말한다. 어떤 사물에 깊이 애착하는 것,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 마음 속 깊이 새겨두고 잊지 아니하는 것 등이 모두 집착의 종류다. 이념과 관념의 고집도 집착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돈’ ‘권력’ ‘이성에 대한 애착’ ‘명예’ ‘생명에 대한 애착’이 가장 강력한 집착일 것이다. 2011. 8. 7.
공양주 공양주 공양을 하는 주인, 곧 시주를 이른다. 공양을 권하거나 받는 주인, 가방화주를 이른다. 한국에서는 절에서 밥짓는 구실을 말한다. 반두와 같다. 부엌의 책임자. 사실상 과거 취사에 관련한 모든 소임이 공양주에게로 넘어 왔다고 보면 틀림없다. 관련글 : 가방화주(街坊化主) 공양(供養) 2011. 8. 7.
공여래장 공여래장 여래장이란 진여의 딴이름. 진여는 공적으로서 일체의 더러움을 머물게 하지 아니하므로 공이라고 한다. 부처님이 깨달은 영원상주의 진리. 번뇌와 관계가 없으므로 공이라고 부르며, 여래의 무량 공덕을 간직하기 때문에 여래장이라고 한다. 관련글 : 여래장(如來藏) 진여(眞如) 2011. 8. 6.
공승 공승 공봉승이라고도 함. 절에서 본존을 모시고 봉사하는 승려. 일본에서는 신사에 봉사하는 사승을 말하기도 한다. 2011. 8. 6.
삼삼매(三三昧) 삼삼매(三三昧) 1. 공삼매(空三昧), 무상삼매(無相三昧) 무원삼매(無願三昧) 삼삼마디(三三摩地) 삼등지(三等地) 라고도 함. 2. 유각유관삼매(有覺有觀三昧) 무각유관삼매(無覺有觀三昧) 무각무관삼매(無覺無觀三昧)라고도 함. 3. 분수삼매, 공수삼매, 성정삼매를 말함. 분수삼매(分修三昧) : 정(定) 혜(慧)중의 어느 하나만을 수행함. 공수삼매(共修三昧) : 정혜를 함께 닦는 것. 성정삼매(聖正三昧) ; 성문4과 중의 예류과(預流果) 이후에 닦는 삼매로 정혜가 일시에 갖추어 해탈하는 것. 관련글 보기 : 성문(Sravaka 聲門) 예류과(預流果) 삼매 (三昧) 2011. 8. 6.
불감(佛龕) ‘불상 봉안한 이동식 법당’ 불상이나 경(經) 등을 안치하는 장치로 주자(廚子)·두자(豆子)라고도 하는데 때로는 불감과 보각(寶閣) 그리고 주자를 구별해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그 쓰임새들은 서로 비슷하다. 목재나 금속으로 집·통(筒)의 모습을 만들고 그 정면에다 여닫이문을 달아서 철이나 금박 등을 바르고 장식한 것인데 주로 나무로 된 것이 많다. 중국의 경우 《관홍명집》 제 6에 실린 중국 양(梁)나라 간문제(簡文帝)가 쓴 《여승정교(與僧正敎)》를 보면 “때로 십존오성(十尊五聖)이 함께 한 감(龕)에 있기도 하며 혹은 여래와 함께 하나의 궤(櫃)에 놓여지기도 한다.”라는 글이 있다. 이것은 양나라 때에 이미 불감제도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록이다. 불감을 주자라고도 한 것은 주자.. 201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