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12 약사유리광불(藥師瑠璃光佛) 약사유리광불(藥師瑠璃光佛) 약사여래(藥師如來)라고도 많이 부른다. 동방유리광세계(東方瑠璃光世界)의 교주.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해준다는 부처다. 범어로는 바이사쟈구루바이두르야. 또는 약사불(藥師佛), 약사(藥師)라고도 한다. 뜻을 따라 대의왕불(大醫王佛)이라고도 부른다. 약사불은 12대원을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른바 약사12대원이다. 첫째가 모든 중생을 약사여래처럼 되게 하는 것 둘째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중생을 깨닫게 하는 것 셋째가 중생이 바라는 것을 얻게 하려는 것 넷째가 중생으로 하여금 대승교(大乘敎)에 들어오게 하려는 것 다섯째가 모든 중생이 깨끗한 업을 지어 삼취정계(三聚淨戒)를 갖추게 하려는 것 여섯째가 불구자로 하여금 온전하게 하려는 것 일곱째가 모든 중생의 질병을 없애려는 것.. 2011. 4. 7. 안혜(安慧) 안혜(安慧) 6세기경 인도 유식불교의 권위자. 유식 10대론사(大論師)중의 하나다. 범어로는 스티타마티. 실치라말저(悉恥羅末底)라고 음역한다. 의역하여 안혜(安慧)다. 그는 남인도의 경라라국(境羅羅國)사람으로 같은 유식 10대론사의 하나인 덕혜(德慧)의 제자였다. 덕혜(德慧)와 안혜(安慧)는 무착(無着)과 세친(世親)의 유식(唯識)을 계승했다. 이른바 무상유식(無相唯識)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안혜는 발라비국에 성(聖)밧파디야사(寺)를 세웠다. 다라세나 2세가 여기에 보시했다는 비문이 남아 있다.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에도 덕혜와 견혜(堅慧)가 이 절에 머물면서 논(論)을 지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이때의 견혜가 안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저서로는 구사론을 주석한 아비달마구사석광주진실의(阿毘達磨俱舍釋廣註.. 2011. 4. 7. 거사(居士) 거사(居士) 출가승려가 아닌 일반인이면서 부처님을 믿고 일상생활 속에서 그 가르침을 배우고 수행하는 남성을 말한다. 산스크리트 어 grha-pati에서 나온 말로 본래는 가장 혹은 자산가란 뜻인데, grha-pati가 불교신자가 되면서 자금면에서 지원을 받게 되는 일이 많아졌으므로 재가신자라는 의미로 뜻이 바뀌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재가(在家)의 남자로서 불교에 귀의한 사람, 불교에 귀의한 재가의 남자, 남자 불교신자, 재가의 남자로서 불교를 믿어 계를 받은 사람을 뜻한다. 집에 있는 남자를 의미한다. 장자(長者)등을 부르던 호칭. 세속의 불교도를 일컬을 때도 쓴다. 2011. 4. 6. 개훈(開葷) 개훈(開葷) 개소(開素)라고도 한다. 부처님은 당초 술, 고기, 오신채 등을 먹지 말라고 금하였는데 다만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만 먹는 것을 허락하다. 2011. 4. 6. 객진번뇌(客塵煩惱) 객진번뇌(客塵煩惱) 우연적인, 외래적인 더러움. 번뇌. 본디부터 있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부터 온 번뇌. 정주하지 아니하고 진지에 의하여 불식되며(객) 미세하고 수없이 많은데서(진) 이렇게 부른다. 객진이란 우연적 부착이다. 2011. 4. 6. 석두종(石頭宗) 석두종(石頭宗) 청원행사(靑原行思)의 뒤를 이은 석두희천(石頭希遷)이 창종한 불교종파. 석두는 남악(南嶽) 형산(衡山)에 남사(南寺)를 지었다. 바로 그 남사의 동쪽 벽에 큰 석대가 있어 그곳에 암자를 짓고 거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석두화상이라고 불렀다. 석두종은 이에서 유래한다. 제자에 천황도오(天皇道悟) 약산유엄(藥山惟儼) 서산대전(西山大顚) 등 걸출한 인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석두는 서역에서 전래해 온 심전(心傳)이 곧 도(道)라고 했다. 사람의 근기는 이(利)와 둔(鈍)이 있으나 도에는 남북이 없다고 했다. 이때가 바로 남종의 하택신회가 북종문하와 싸우고 있던 시대였다. 화합과 상생의 도를 이야기한 것이다. 석두는 선과 도를 하나로 보았다. 도는 무소부재(無所不在)라는 것이다. 선종의 발전과정에서.. 2011. 4. 6. 서기 서기 불화에서 사용하는 기법으로 쓰일 때는 부처님의 거룩함과 위용을 표현하기 위하여 그리는 방광(여러 빛깔의 광명을 방출 함)을 말한다. 채색 탱화에서는 주로 옥색으로 채색하여 한가운데는 분선긋기를 하고 양쪽 가장자리는 먹선과 양록색 긋기를 하여 신비감을 주도록 한다. 또한 서기의 문양은 부처님 머리 위에서 시작하여 두 줄기가 꼬여서 양쪽으로 펼쳐 위로 치켜 뻗치는 모양으로 그리며 양쪽으로 한 번 굴려서 뻗치거나 두 번 굴려서 뻗치고 구름 문양을 그려 구름 사이로 서기가 뻗어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도록 그린다. 2011. 4. 6. 세지변총(世智辯聰) 세지변총(世智辯聰) 세간 일반의 지혜는 많으면서도 올바른 이치에 순응하지 못함을 말함. 곧 자기의 사량분별이 수승한데 교만한 마음을 내고 부처님의 정법을 구하지 않으므로 이익을 받지 못하는 것. 세간의 지혜가 지나치게 영리함. 2011. 4. 6. 색계(色界) 색계(色界) 욕계의 위에 있는 세계로서 천인(天人)이 거주하는 곳을 말한다. 이 세계에 거주하는 중생들은 음욕을 떠나 더럽고 거친 색법에는 집착하지 않으나 청정하고 미세한 색법에 묶여 있으므로 색계라 한다. 즉 물질적인 것은 있어도 감관의 욕망을 떠난 청정한 세계로 남녀의 구별이 없다. 사선천(四禪天)․사정려처(四定慮處)라 한다. 색계는 무색계, 육천(欲界六天)과 더불어 삼계(三界)를 이룬다. 여기서 색계(色界)라는 것은 흔히 말하는 여색(女色)이니 홍등가(紅燈街)니 하는 것이 아니다. 불교에서는 물질을 말한다. 공즉시색(空卽是色) 색즉시공(色卽是空)의 세계가 바로 색계(色界)다. 하지만 정말로 불교의 색(色)이 물질에만 해당할까. 사실 부정하고 싶겠지만 엄연히 물질과 여색은 동일궤도를 달리는 기차와 같.. 2011. 4. 6.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3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