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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단청 모로단청 머리단청이라고도 하며 부재의 끝머리 부분에만 비교적 간단한 문양을 넣고 부재의 중간에는 긋기만을 하여 가칠상태로 그냥 두는 것으로 전체적으로 복잡하거나 화려하지 않으며 단아한 느낌을 준다. 사찰의 누각이나 궁전의 부속 건물, 정자 등에 많이 쓰인다. 2011. 3. 21.
맥적산석굴(麥積山石窟) 맥적산석굴(麥積山石窟) 감숙성(甘肅省) 천수현(天水縣) 남동쪽 45킬로미터에 자리잡은 석굴사원. 1952년에 발견되었다. 높이 142미터의 맥적산(麥積山)에 불감(佛龕)과 마애불 149기가 조성되어 있었다. 가장 오래된 기록은 502년 북위(北魏) 선무제(宣武帝)로 되어 있다. 수(隋) 당(唐) 오대(五大)에서 청(淸)제국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불상은 13호 마애대불(磨崖大佛)이다. 높이만 15미터나 된다. 2011. 3. 21.
회광자간(廻光自看) 회광자간(廻光自看) 불법은 밖으로 내달으면서 구하지 말고 안으로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그러므로 한 생각 일어날 때에 곧 그 일어나는 곳을 돌이켜 살펴보라는 뜻이다. 2011. 3. 20.
함령(含靈) 함령(含靈) 참 성품을 잃어버리고 망녕 된 온갖 생각이 분주하게 일어났다 꺼졌다 하기 때문에, 온갖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났다 죽었다 하는 무리들. 곧 정식(情識)이 있는 것들은 모두 함령이라 한다. 그러므로 사람뿐 아니라 모든 동물과 귀신들과 하늘 사람들까지 합쳐서 하는 말인데, 유정(有情) 중생(衆生) 함식(含識) 군생(群生) 군맹(群萌) 군품(群品) 같은 여러 가지 말로 쓴다. 부처님은 구제의 대상을 인류에게만 한정 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중생 전부를 가르치고 건지시는 것이다. 2011. 3. 20.
건도(犍度) 건도(犍度) skandhaka, khandhaka의 음역. 법취 편 품 장 취라고도 한역한다. 부류별에 따라 모은 것으로서, 소승률에는 수계와 포살 안거 등의 교단 안의 규정 등을 부류별로 정리하여, 이것을 건도부라 부르고 있다. 건도는 출가 입단법을 규정한 수계건도, 포살의 규정을 설명한 포살건도, 안거의 규정을 설명한 안거건도, 자자의 규정을 설명한 자자건도, 가죽제품의 소지 규정을 설명한 피혁건도, 음식물 약 등에 관한 규정을 설명한 약건도, 가치나의에 관한 규정을 설명한 가치나의건도, 비구의 옷에 관한 규정을 설명한 의건도, 회의 방법에 관한 것을 설명한 첨파건도, 교단 안에서의 분쟁을 말한 구섬미건도의 10을 대품이라 부른다. 소품은 12개로 되어 있는데 형벌에 관한 것이 많다. 관련글 보기 ;.. 2011. 3. 20.
간경(看經) 간경(看經) 선종의 말. 경을 읽다. 경을 조용한 곳에서 잠자코 읽다. 승당 불전 등에서 경을 송독하다. 뒤에 독경 풍경과 같은 뜻이 되었으며, 또 경전을 연구하기 위하여 읽는 뜻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2011. 3. 20.
각덕 각덕 신라 스님. 구법승의 선구자로서 540년(진흥왕1) 양나라에 건너가 여러 명승에게 도를 배우고 549년 양나라 사신과 함꼐 우리 나라에 최초로 불사리를 가지고 돌아와 흥륜사 앞에서 진흥왕의 영접을 받았다. 2011. 3. 20.
희망아귀 희망아귀 탐욕과 질투심으로 착한 사람을 괴롭히고 물건을 뺏은 사람이 이렇게 환생한다. 제사의 공양물로 겨우겨우 살아간다. 먹고 싶은 희망은 간절하지만 불가능하다. 얼굴은 주름투성이에 거무튀튀하다. 손발도 쩍쩍 갈라졌다. 비참한 아귀가 아닐수 없다. 지은 대로 베푼 대로 가는게 불교다. 그래서 인도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세계 제1이라고 하지 않던가. 인과응보의 사상에선 불평과 원망이 있을수 없다. 지금도 남괴롭히는 재미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으면 뒤돌아 볼 일이다. 악인악과(惡因惡果)에는 예외가 없다. 2011. 3. 20.
흑승지옥 흑승지옥 우선 흑승지옥은 흑승(黑繩)이란 명칭부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원래 흑승은 목수들이 갖고 다니는 먹줄을 이른다. 먹줄은 목수가 직선을 긋는데 사용하는 도구다. 옥졸들은 죄인들의 몸에 먹줄로 가로세로를 수없이 긋는다. 말하자면 열십자로 바둑판처럼 선이 그어지는 셈이다. 이렇게 해놓고 칼이나 톱으로 토막토막 자른다. 그러면 살들이 주사위처럼 흩어진다. 그 고통과 처절이야 어찌 상상할 수 있겠는가. 또 흑승지옥에는 펄펄 끓는 거대한 가마솥위에 쇠줄이 걸려 있다. 죄인들은 바로 이 쇠줄을 잡고 줄타기를 해야 한다. 그러나 모두 중간에 떨어져 끓는 물속으로 들어간다. 산채로 익혀지는 것이다. 흑승지옥에는 이승에서 살생을 하고 도둑질을 한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이곳에서도 망자는 죽었다가 살아나기를 거듭한.. 2011.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