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12 남산종 남산종은 고려시대와 조선초기에 걸쳐 있었던 불교 11종파의 하나다. 남산종은 계율을 중시하는 율종(律宗)에 속한다. 우리나라의 성립내력은 뚜렷하지 않다. 다만 중국의 남산종은 당나라 도선(道宣)이 개창한 것으로 이를 이어 받은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이 종파는 사분율(四分律)을 근본경전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계(戒)를 지지계(止持戒)와 작지계(作持戒)로 나누어 지키고 있다. 또한 교리를 계법(戒法) 계체(戒體) 계행(戒行) 계상(戒相)의 네 과목으로 나누고 있다. 1406년 태종 6년에 전국의 사찰을 242곳만 남겨두고 통폐합을 단행했다. 그때 남산종파는 10개의 사찰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러다가 총지종과 합쳐져 총남종이 된 후 다시 선종에 통폐합되고 만다. 2011. 3. 2. 낙자 낙자는 가사의 일종으로 승려들이 일을 할 때나 평상시에 편리하게 목에 걸어 맬 수 있게 만든 약식 가사이며 내의로 착용하는 5조 가사의 의미와 함께 속에 입는 옷이기 때문에 친체의라고도 하는데 낙자의 유래는 중국 당나라 때의 측천무후가 법의를 축소시켜서 선승들에게 내려준 후 주로 장삼 위에 입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은 1장 1단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가사의 형태를 간략하게 한 다음 여러 개의 끈을 연결시켜 목에 걸으면 낙자의 천이 가슴에 드리워지게 했다. 가사(袈裟) 2011. 3. 2. 조면 조면 잠은 고르게 자야 한다. 수면을 즐기는 자는 수행을 이룰 수 없다. 그렇다고 수면을 너무 절제하여도 공부에 지장이 된다. 수면부족은 의식부족의 원인이 된다. 수행이 깊어지면 자연히 수면시간이 단축되는 법이다. 저녁 수행을 오래 하고 늦게 일어날 생각하면 안 된다. 저녁 공부시간을 줄이더라도 아침 공부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2011. 3. 1. 조심 조심 조식과 조신이 몸의 외측을 중심으로 한다면 정신과 마음의 내측 적인 조절의 노력을 조심이라 한다. 수행에 있어서 조심이라는 독립적인 노력만이 존재할 수는 없고 조신과 조식 그리고 조심이 삼위일체가 되었을 때 비로소 수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조심은 수행자의 마음에 나타나는 사념과 망상을 어떻게 조정하는가 이다. 수행자가 수행을 하는 현재의 시점에서 오직 하나의 일에 마음을 향하여 다른 일에 마음이 쏠리지 않게 하는 상태이나, 어떤 수행자도 그 상태를 수행시간 내내 유지할 수 없다. 자신의 마음이 수행의 방향을 벗어나면 곧 그것을 인식하고 본래의 방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2011. 3. 1. 조신 조신 조신이란 몸을 보존하고 유지하는 자세를 말한다. 수행하는 데 편안하고 공부가 잘되는 자세가 가장 좋은 것이다. 대개의 수행 지침서가 좌선을 할 때의 자세를 들어 설명하나 입선(入禪), 행선(行禪), 와선(臥禪)때에도 다르지 않다. 전통적인 좌선의 자세는 결가부좌이다. 불상의 앉은 자세가 바로 그것이다. 수행할 때가 아니어도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심신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일이다. 등을 굽히고 앉거나 걷는 사람보다, 몸을 바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쾌활한 사람이 많은 것이다. 다시 말해 몸과 마음은 일체라는 것이다.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하여 육체적 조건을 바로 함으로써 심신일여의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앉아서 수행을 할 때는 다음의 7요소를 참고하여 조신에 마음을 둔.. 2011. 3. 1. 고공무상무아 (苦空無常無我) 고공무상무아 (苦空無常無我) 고(苦)는 공(空)하고 무상(無常)하며 무아(無我)하다는 뜻. 또 비상고공비아라고도 한다. 16행상 중의 고성제에서의 4가지의 행상. 일체만유는 다 핍박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고, 내 것이라고 간주할 것이 없기 때문에 공, 변천해서 마지 아니하므로 무상, 영구적인 주체가 없기 때문에 무아라고 한다. 2011. 3. 1. 화두 공안과 화두 공안과 화두는 같은 의미로 쓰인다. 공안은 수행자의 깨우침을 유발하여 공안을 해결하여 단도직입적으로 진리를 깨우치기 위한 하나의 문제이다. 공안은 언어의 논리로 이해되지 않는다. 몇 마디 말에 진리의 핵심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공안을 사용하여 수행하는 참선의 방법을 간화선 이라 한다. 부처님께서 영산회상에서 설법하실 때에 꽃 한송이를 들어 대중에 보일 때 가섭존자가 미소로서 대답함으로써 후일 거염화의 화두로 불리우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선가에서 종장(宗匠)이나 조실스님이 수행자들에게 풀어보라고 제시하는 일단의 과제, 숙제, 혹은 뚫어야할 관문, 해결해야할 관건이 화두이다. 이 관문을 통과하면 ‘깨달았다’ ‘부처가 되었다’고 칭한다. 화두를 참구하는 방법은 언어적 논리적 분석, 혹은 학문.. 2011. 3. 1. 최상승(最上乘) 최상승(最上乘) 보살승(菩薩乘)을 깨달아서 다시 다른 관(觀)을 일으키지 않고 닦을 것이 없는 경지에 이르러 맑고 늘 고요하여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 것을 최상승이라고 한다. 이는 바로 부처님의 완성된 실천의 수레(佛乘)이다 2011. 3. 1. 이타(利他) 이타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꾀한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구제(救濟)를 위해 힘쓰는 것을 말한다. 대승불교(大乘佛敎)에서는 이 자리이타가 모두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이상으로 하며, 이타를 위해 자기 자신의 인격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 다른 이에게 공덕과 이익을 베풀어 주며 중생을 구제 하는 것. 2011. 3. 1. 이전 1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3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