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12 무소유 무소유 가진 것이 없이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 산스크리트 시마티가(simatiga)를 번역한 말로, 무소득(無所得)이라고도 한다. 단순하게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번뇌의 범위를 넘어서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무소유처(無所有處)라고 하면 삼매의 경지를 뜻한다. 2011. 2. 10. 무상 684-762. 신라 출신의 승려. 성(姓)은 김(金). 728년에 당(唐)에 가서 처적(處寂, 665-732)에게 사사하여 그의 법을 이어받음. 사천성 정중사에 머물면서 전파한 무상의 선법(禪法)을 정중종이라 함. 2011. 2. 10. 무량수(無量數) 무량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를 이른다. 이론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수(數)중에서 가장 큰 수다. 10의 68승이나 된다고 한다. 일명 무량대수(無量大數)라고도 한다. 불교에서는 무량(無量)이란 용어를 다양하게 쓰고 있다. 아미타불을 의역하여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거나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고 부른다. 무량겁(無量劫)이라고 하면 헤아릴수 없이 기나긴 세월을 말한다. 무량공덕(無量功德)이라면 헤아릴수 없는 부처님의 공덕이다.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면 헤아릴수 없는 빛의 부처님 즉 아미타불을 지칭한다. 수없이 많은 무량(無量)접두사는 불교의 광대무변한 진리와 깨달음의 세계를 상징한다. 당연히 무량수(無量數)도 가없는 우주적 에너지를 지닌 무한대수인 것이다. 인간 이성과 판단의 지평을 뛰어 넘는 초월수라 할 .. 2011. 2. 10. 무기 무기(無記) 온갖 법의 도덕적 성질을 3성(性)으로 나눈 가운데서도 선도 악도 아닌 성질로서 선악중의 어떤 결과도 끌어오지 않는 중간성을 말한다. 이 무기에는 다같이 선악의 결과를 끌어 올 능력이 없으면서도 수행을 방해하는 유부무기와 방해하지 않는 무부부기가 있다. ⑴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무의미한 질문에 붓다가 대답하지 않고 침묵한 것. ⑵선도 악도 아닌 것, 또는 그러한 마음 상태. ⑶아무런 생각이 없는 멍한 상태. ⑷기억이 없음 2011. 2. 10. 염각지(念覺支) 염각지(念覺支) 불도를 수행함에 있어, 잘 생각하여 정(定)혜(慧)가 고르게 하는 일들이다. 수행할 때 만일 마음이 혼미하면 택법각지, 정진각지, 희각지로 마음을 일깨우고, 마음이 들떠서 흔들리면 제각지, 사각지, 정각지로 마음을 고요하게 한다 관련글 칠각지(七覺支) 삼십칠조도품(三十七助道品) 사각지(捨覺支) 2011. 2. 9. 가릉빈가 가릉빈가 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새이지만 히말라야 산중에 있는 불불조라는 공작의 일종이라고 보기도 한다. 가릉비가·가라빈가·갈라빈가·갈비가라·가비가라 등 다양하게 부르며, 줄여서 빈가라고도 한다. 호성(好聲)·묘성(妙聲)·미음(美音)·미음언(美音言)·호음조(好音鳥)·묘음조(妙音鳥)로 한역한다. 가릉빈가는 울음소리가 매우 아름다운 새로 알 안에 있을 때부터 잘 운다고 하며, 그 소리를 듣는 사람은 싫증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일설에는 극락정토에 사는 새라고 하여 극락조라 부르기도 한다. 정토만다라 등에서는 인두조신(人頭鳥身)의 형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즉 머리와 팔은 사람 형상을 하였고 몸에는 비늘이 있으며 머리에는 새의 깃털이 달린 화관을 쓰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불보살의 묘음에 비유하기도.. 2011. 2. 8. 포행(布行) 포행(布行) 선(禪)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앉아서 하면 좌선(坐禪)이요, 걸어 다니면서 하면 행선(行禪)이다. 심지어 누워서 하면 와선(臥禪)이다. 사실 행주좌와(行走坐臥) 어묵동정(語?動靜) 어느 것 하나 선이 아닌 것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포행(布行)은 좌선과 더불어 따라 다닌다. 선방에서 좌선을 하면 다리에 쥐가 나고 혈행이 안 좋아진다. 그래서 선방에선 50분 좌선에 10분 포행을 하도록 되어 있다. 간단히 말해서 포행은 가볍게 걸으며 몸을 푸는 것을 말한다. 대체로 포행은 시계바늘과 반대방향으로 돈다. 관련글 경행(經行) 경행(經行) 2011. 2. 8. 숫다니파타 숫다니파타 빨리대장경 가운데 소부(小部)에 포함되어 있다. 숫타는 경, 니파타는 집성이란 뜻이므로 경집이라고 한역한다. 이 경은 시와 같이 짧은 글귀로 모아져 전해지는 경전 가운데 과 함께 가장 많이 애송되고 있다. 많은 경전 중에서도 비교적 초기에 이루어진 경전이라는 점에서 그 비중이 클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인물로서의 불타 석가모니의 생생한 육성에 가까운 법음(法音)을 드를 수 있고 초기불교를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자료다. 에는 소제목을 가진 경이 72개나 들어 있는데 크게 , , , 등 5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이 5장에 모두 1,149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수행자가 지켜야 할 마음가짐이 주된 내용이지만 때로는 간결하게 교리문제를 언급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경의 모음'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 2011. 2. 8. 선정 선정 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여 흔들림 없이 모든 생각이 하나가 된 상태.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여 산란하지 않은 상태.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한곳에 집중함. 마음의 통일. 삼마라와 위빠사나를 통하여 얻게 되는 마음의 안정. 2011. 2. 8. 이전 1 ···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3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