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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책(呵責) 가책(呵責) 스님들이 수행하다가 잘못을 저지르면 여러 대중 스님 앞에서 죄를 낱낱이 고하고 응분의 벌을 받는다는 의미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혹은 ‘그것은 가책 받을 일이다’ 등으로 사용된다. 가책 받은 스님에게는 여러 가지 자격이 박탈되며 근신해야 할 규약이 있다. 자자(自恣 Pravarana) 포살 (布薩) 2011. 2. 11.
감로(甘露) 감로(甘露) “하늘에서 내리는 영약인 달콤한 이슬”이란 뜻이다. 또한 忉利天(도리천)에는 달콤한 영액이 있는데 이 액체를 마시면 괴로움이 없어지고 장수한다고 전한다. 그래서 감로는 不死酒(불사주)로 번역된다. 일종의 천신의 음료인 것이다. 예로부터 임금님이 훌륭한 정사를 베풀게 되면 하늘에서도 단 이슬이 내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부처님의 교설이 중생에게는 단 이슬, 즉 감로인 것이다. 법미(法味)가 중생의 몸과 마음을 기르는 것이기에 감로에 비유한 것이다. 감로는 천신들의 음료(天酒)이기 때문에 도리천에 있는 영약으로서 한 방울만 먹으면 온갖 괴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감로다(甘露茶), 감로수(甘露水) 하는 것은 부처님 앞에 올리는 찻물이나 깨끗하.. 2011. 2. 11.
호사다마(好事多魔) 호사다마(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이런 저런 장애가 생기기 쉽다는 뜻이다. 그래서 옛적에는 귀한 자손일수록 천한 이름을 붙여 마장(魔障)이 끼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다. 벽암록(碧巖錄) 86칙에 [호사불여무](好事不如無)라 했다. 호사란 예불. 경 읽기 등 수행을 위한 좋은 행위를 말한다. 즉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그런 일에 집착하기가 일쑤이므로 오히려 없는 쪽이 더 낫다는 뜻이다. 우리의 일상생활 자체가 불보살의 가피 안에서 하는 것인데 별달리 또 무슨 좋은 일을 할까보냐는 뜻이다. 이것이 부처의 광명이고 저것이 불보살의 가피라 하고 한정을 짓는 일 자체가 이미 장애라는 뜻이다. 이렇듯 호사 자체가 마장이라는 뜻으로 쓰이던 말이 바로 다. 그것이 차차 후세로 내려오면서 오늘날과 같은 뜻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2011. 2. 11.
철환지옥 철환지옥 이 지옥에는 뜨겁게 달구어진 쇠구슬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이때 옥졸들이 죄인들을 마구 쫓기 시작한다. 그러면 죄수들이 이 쇠구슬을 피해 달아나다가 불에 타 죽는다. 보시가 공덕이 없다하여 다른 이가 보시하는 것을 훼방하던 자가 이 지옥에 떨어진다 한다. 대규환지옥, 한빙지옥, 무구지옥 (無救地獄), 규환지옥 (叫喚地獄) 2011. 2. 11.
천룡산석굴 천룡산석굴 중국 산서성 태원(太原)에서 남서쪽으로 4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석굴사원. 해발 1500미터의 천룡산 주위로 25개정도의 석굴이 조성되어 있다. 약 2백여기의 불상들이 봉안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불상들은 6세기경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시대부터 시작해 당(唐)대에 이르기 까지 수 백년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동쪽 석불들이 초기의 것이고 서쪽 석굴은 후기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최근 제 21석굴이 백제의 유장인 흑치상지(黑齒常之)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뿌리고 있다. 707년에 만들어진 천룡사 불상헌납에 대한 기록이 발견된 것이다. 이 기록은 1805년 중국에서 간행된 비문모음집인 금석췌편(金石萃編). 천룡사에 불상을 헌납한 사람이 바로 흑치상지 장군의 .. 2011. 2. 11.
참구 참구 화두등을 꿰뚫어 알아내기 위해 마음을 집중함. 의심을 깨뜨리기 위해 거기에 몰두함. 스승을 찾아가 가르침을 청하기 위해 그의 문을 두드림. 참구염불(參究念佛) ? 2011. 2. 11.
차수 차수 총림에서 하는 예법인 차수는 두 손을 자연스럽게 어긋나게 하면서 손의 끝 부분인 손가락 부분이 서로 교차되게 하여 왼 손등의 손가락 부분을 오른손 바닥의 손가락 부분으로 가볍게 마주잡은 자세로, 서있을 때는 교차한 두 손을 자연스럽게 내려 단전 부분에 붙이며, 앉아 있을 때는 차수한 두 손을 단정하게 무릎위에 올려놓는다. 차수와 합장은 각각 다른 자세로 보이지만 두 손을 하나로 모은다는 점에서 공통되며 합장하기 전의 차수 동작과 합장한 후에 차수동작을 취함으로써 합장 후 바로 두 손이 분리되는 것을 막는 의미가 있고 법회 등의 의식 때나 절의 주위를 둘러 볼 때, 탑, 불상 등의 구조물을 둘러 볼 때 합장을 하고 있는 자세가 가장 바람직하나 오랜 시간 합장을 하여 팔의 휴식이 필요할 때나 계속적인 .. 2011. 2. 11.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 지하에 무덤광을 파고 상자형 나무덧널을 넣은 뒤 그 주위와 위를 사람 머리 크기의 냇돌로 덮어 쌓은 후 그 바깥을 봉토로 씌운 신라 귀족의 특수무덤으로 통일신라 이전의 신라의 대표적 무덤 형식이며 돌무지덧널무덤이라 함 2011. 2. 10.
장엄구 장엄구 엄숙과 위엄을 나타내기 위한 장식에 쓰이는 물건. 201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