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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구염불(參究念佛) 참구염불(參究念佛) 염불하면서 "이 염불하는 것이 무엇인가?"하고 의심을 지어가는 공부법이다. 자세한 것이 뒤의 "지철선사 정토현문"중에 보인다. 참구 ? 2011. 1. 24.
염화미소(拈花微笑) 염화미소(拈花微笑) 세존께서 영축산에서 설법하실 때 한번은 대법천 왕이 꽃비를 분분히 내려 세존께 공양하였다. 세존은 그중 금색파리와 한 송이를 들어 대중에게 보이시나, 아무도 그 뜻을 알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는데 오직 2011. 1. 24.
방하착(放下着) 방하착(放下着) "놓아 버려라."는 말은 종문중에서 많이 쓰인다. 마음에 있는 소득심(所得心) 번뇌망상 일체를 쉬라는 깊은 의미를 가진 것인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한번은 흑씨범지(黑氏梵志)가 신력으로 좋은 오동나무 꽃을 나무채 뽑아서 좌우손에 한 그루씩 들고 와서 세존께 공양하니 세존이 "선인아 놓아라."하시었다. 범지는 왼손의 꽃을 땅에 놓았다. 세존은 다시 "놓아라."하시니 이번에는 바른손의 꽃을 땅에 놓았다. 세존은 또 "놓아라."하시니 범지가 말씀 드리기를, "세존이시여, 내 이제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사온데 다시 무엇을 놓아라 하시나이까?" "선인아, 내 너에게 그 꽃을 놓아라 함이 아니니라. 너 마땅히 밖으로 육진(六塵)과 안으로 육근(六 根)과 중간의 육식(六識)을 일시에 놓아버려 다시 .. 2011. 1. 24.
소참(小參) 소참(小參) 총림에서 새벽상당을 조참(早參)이라하고, 저녁 해거름의 염송을 만참(晩參)이라하고 그밖의 설법을 소참이라 한다. 관련글 총림 (叢林) 2011. 1. 24.
업식(業識) 업식(業識)은 중생심이 밝지 못하여 망념이 일어나 업이 움직이는 첫 모양을 업식이라 한다. 이 업식과 전식(轉識), 현식(現識),지식(智識), 상속식(相續識)을 오식이라 한다. 그러나 중생심이 근본무명으로 인하여 망념이 일어나고 거기서 대상이 생기고 다시 그것을 인정하고 집착심을 내며, 그 집착에서 다시 가지가지로 분별교량하는 총체적 상태를 말하고 있다. 진여의 일심이 무명의 힘에 의하여 처음으로 가동하게 되는 것. 3세(細)중의 업상(業相)과 같다 관련글 업식종자 (業識種子) 무명업식(無明業識) 2011. 1. 24.
병통 병통 공부를 잘못 지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대주해(大珠海)선사 는 를 지어 가는데 열 가지 병통을 경계한다. 그러나 이것은 "무" 자만에 한한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조계종 종조로 볼 수 있는 보조지눌 선사도 대혜종고 선사가 공부인에게 다음 열가지를 경계한 것을 거울삼아 공부하여 대오하였다. 오직 의정을 지어 나갈 줄만 알면 되는 것인데 다들 꾀를 내고 치구심(馳求心)을 버리지 못하여 온갓 병통에 마구 떨어지는 것이다. 열 가지는 다음과 같다. 1.이근하복탁(耳根下卜度)-꾀를 내어 생각하여 알아 마치려는 것. 2.양미순목처타근(楊眉瞬目處楕根)-눈섭을 오르내리고 눈을 껌벅거리는 곳 에 들어앉았는 것. 3.어로상작활계(語路上作活計)-말길에서 알아 마침을 삼는 것. 4.문자중인증(文字中引證)-글에서 끌어다.. 2011. 1. 24.
아호대의 (735-818) 아호대의 (735-818) 남악하 3세. 마조의 법을 이었다. 형주(衡州)수 강(須江)에서 출생. 속성은 서(徐)씨다. 당나라 현종 친림하 제법사와의 문답일단. 법사 묻기를, "어떠한 것이 선(禪)입니까?" 사(師)가 손가락으로 허공에 점을 치니, 법사 알아듣지 못하니, 현종"법사는 그 허구 많은 경을 강하면서 다만 이 일점도 모르시오?" 사 이어 현종에게 말하기를 "순종(順宗)이 시리선사에게 묻기를 "대지중생이 어떻게 견성성불 하겠읍니까?"하니 시리 선사는 "불성은 물속에 있는 달그림자와 같아서 볼 수는 있으나 잡을 수 는 없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바와 같이 불성은 봄이 없는 마음으로 가히 보는 것입니다." 현종 "어떠한 것이 불성입니까?" "폐하께서 물으시는 바를 여의지 않았읍니다."하였다. 현종 원.. 2011. 1. 24.
반야(般若) 반야(般若) 반야는 범어의 "푸라쥬냐"인데 반야는 파리어를 음대로 적은 것이다. 일체 사물의 도리를 밝게 사무쳐 보는 깊은 지혜를 말한다. 중생이 중생된 연유가 오직 미혹으로 인한 착각으로 말미암아 지견이 전도하여 본래의 자기 즉, 부처와 더불어 지혜와 덕상 과 위력이 자족한 자기를 한정 상태로 결박지워진 까닭이니-실은 한정 결박된 것이 아닌것을 그렇게 착각하고 망견을 집착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러므로 결박 부자유에서 해탈하는 길은 그 첫째가 어떠한 역량이나 복을 구하는 데 있는것이 아니고 무엇보다 바른 지견 즉 이 바른 종사를 만나는 것을 첫째가는 큰 복으로 치는 소이가 있다. 공부인은 밝은 지혜 에 의하여 비로소 정지견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종문을 반야문이라고 하기도 하고 공부인의 지혜를 반야라고도.. 2011. 1. 23.
달마(達磨): (?~528) 달마(達磨): (?~528) 범어로 . 선종의 중국 초조로 세존. 가섭.아란으로 전하여 내려오는 불조법통의 제28대 조사가 된다. 남인도 향지 국 제3왕자로 본명은 라 하였다. 존자에게 도를 배우며 40년 동안을 섬기다가 가 죽은 뒤 본국에서 크게 교화하여 당시 성 행하던 소승선관의 육종(六宗)을 굴복시켜 전인도에 그 이름을 떨치고 60여년 을 교화하였다. 가 법을 전할 때 "내가 죽은 후 67년이 되면 네가 동방으로 가서 대법을 선양하라. 부디 속히 가려고 서두르지를 마라. 남방에 는 유위공업(有爲功業)이나 좋아하고 불리(佛理)는 보지 못하니 그곳에는 머 물지 마라. 동토에는 보리를 이룰자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다."하셨는데, 사 조카 이견왕(異見王)을 교화하고는 마침내 바다길로 중국을 향하여 3.. 201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