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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袈裟) 가사(袈裟) 스님들이 입는 옷. 가사의 색은 대체로 황적색을 띠는데, 이 말의 원어가 황적색(黃赤色)을 뜻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본래 출가 수행자란 남이 쓰다 버린 옷 조각이나 못쓰게 된 천 조각들을 주워서 꿰매어 만든 옷을 입을 만큼 무욕(無慾)과 무소유를 실천하였던 것에서 비롯된다. 가사를 입은 출가자는 자비를 실천하고 공덕을 쌓는 수행에 전념하기 때문에, 자비의(慈悲衣), 공덕의(功德衣)라고도 불린다. *가사예(迦沙曳), *납의(衲衣), *분소의(糞掃衣) 2011. 1. 18.
가루라(迦樓羅) 가루라(迦樓羅) 가루다의 음역. 迦婁羅, 伽樓羅라고도 함. 거대한 새의 형상이며, 두 날개를 펴면 길이가 300여 만리에 달하고, 거처는 4천하(天下)의 대수(大樹)이며, 용(龍)을 먹이로 한다고 함. 대승 불교에서는 8부중(部衆)의 하나로 꼽는다. 밀교에서는 대범천(大梵天), 대자재천(大自在天)이 중생을 구하기위해 가루라의 모습으로 화현한다고 하며, 또는 문수 보살의 화신이라고도 한다. 태장계 만다라의 외금강원에 자리한다. 가류라(迦留羅), 게로다(揭路茶), 가루다(迦 茶), 금시조(金翅鳥), 묘시조(妙翅鳥), 식토비고성(食吐悲苦聲) 관련글 : 신조 가루다(神鳥 迦樓羅) 2011. 1. 18.
견성(見性) 견성(見性) 본래 그대로의 자기의 본성을 보는 일. 참된 자기를 깨닫고 앎으로써 깨달은 자가 되는 것을 선종(禪宗)에서는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고 말한다. 선(禪)에서는, 인간의 본성은 불성(佛性) 그대로이며 그 밖에 본성이라고 인정할 만한 것은 없다고 본다. 이 불성을 열어 나타내는 것이 견성성불이다. ‘성품(性)을 본다(見)’는 말인데 ‘진리를 깨친다’는 뜻이다。자기의 심성을 사무쳐 알고, 모든 법의 실상인 당체(當體)와 일치하는 정각(正覺)을 이루어 부처가 되는 것을 견성성불이라 한다. 관련글 견성성불(見性成佛) 선종의 유래 선종 2011. 1. 18.
가람 (伽藍) 가람 (伽藍) 스님들이 한데 모여서 수행하고 생활하는 곳. 승가람마 또는 승가람을 줄인 말이다. 한역하여 중원(衆園), 원(園), 사원(寺院)이라고 하며 범어와 한역을 합해 승원(僧園·僧院)이라고도 한다. 원래 승려들이 모여 수행하는 청정한 장소를 말한다. 나중에는 토지와 건축물을 모두 포함해 사원을 총칭하는 말로 뜻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안거를 위한 단순한 거주처를 뜻했으나 후에는 설법, 포살, 자자 등의 의례를 일정하게 집행하는 공동체의 주거양식으로 발전했다. 앙코르와트, 해인총림 등은 스님들의 공동 수행처와 재가불자들의 불교의례를 겸하여 수행하는 가람의 대표적인 예다. 중국에서 완성된 가람은 일곱 가지의 건물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가람이 갖추어야 할 일곱 가지의 당우를 칠당이라 하고, 이.. 2011. 1. 18.
대삼재 (大三災) 대삼재 (大三災) 세계가 괴멸하기 직전에 일어나는 수재(水災), 화재(火災), 풍재(風財)를 일컫는 말. 2011. 1. 17.
대승교(大乘敎) 대승교(大乘敎) 범어 Mahayana. 대승이란 큰 수레를 뜻한다. 큰 원願과 큰 뜻을 세워 나를 희생해서라도 모든 이웃을 즐겁고 평안하게 건져 주겠다는 보살심(菩薩心) 있는 이들을 위해, 육바라밀六波羅蜜을 닦아 가도록 깊은 이치를 말한 법문이다. 그 대표적인 경전은 반야경 해심밀경 능가경 기신론 법망경 등이다. 이 법문들의 내용은 이 세상에 여러 가지 사물(事物)이 벌어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낱낱의 현상現象 그대로 다 평등하여 열반이고, 따라서 무엇이나 걸릴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소승의 열반이 소극적이며 이기적이어서 작고 얕은 것이라면, 대승의 열반은 적극적이며 이타적利他的이어서 크고 참된 것이다. 한 중생도 남김없이 모두 제도한 후에야 자신도 성불成佛하겠다는 비원悲願이야말로 대승의 보살심이다 2011. 1. 17.
대법 (大法) 대법 (大法) 소승(小乘)의 교법(敎法)에 대하여 대승(大乘)의 심묘(深妙)한 교법(敎法)을 이름. 대소승(大小乘)을 불문하고 일반적으로 부처님의 교법(敎法)을 일컫는 말. 소법(小法)의 대(對). 2011. 1. 17.
시다림 시다림 원래는 왕사성 북문 밖의 숲으로 시체를 버리던 곳. 우리나라에선 죽은 자를 위해 장사 지내기 전에 설법하고 염불하는 의식. 죽은이를 위해 장례전에서 행하는 의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망자를 위하여 설법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영단과 오방번을 설치한 뒤 오방례를 올린다. 그리고 무상계를 일러주고 입관하기전에 삭발․목욕의식을 행해준다. 금강경, 반야심경 등을 독경하고 아미타불이나 지장보살을 염송한다. 다림은 죽은 사람을 위해서 설법하거나 염불하는 간단한 불교의식이다. 원래 시다림은 범어 시카바나에서 유래한다. 한림(寒林)이란 뜻이다. 시다림은 인도 마가다국의 북쪽 숲을 이르는 말이었다. 이 숲은 성중의 사람들이 시신을 내다 버리는 장소였다. 이른바 조장(鳥葬)의 풍속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 2011. 1. 17.
칠불통계 칠불통계 비바시부처님으로부터 석가모니부처님에 이르기까지 일곱 부처님(과거칠불)이 공통으로 수지했다는 계다. 즉 '모든 나쁜 짓 하지 말고, 온갖 착한 일을 받들어 행하여,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諸惡莫作, 諸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 敎)'라는 것이 근본 사상이다. 관련글 : 칠불통계게 과거칠불(過去七佛) 201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