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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578

계주유(髻珠喩) 계주유(髻珠喩) 법화7유의 하나. '법화경' 안락행품에서 하는 말. 전륜왕이 제국을 토벌할 때에 병사들 중에서 가장 공로가 있는 자에게는 자기 상투 속에 있는 구슬을 주었다고 한다. 이것은 전륜왕을 부처에게, 상투는 소승의 가르침에 구슬을 대승(법화일승)의 가르침에 비유한 것이다. 2011. 5. 23.
고법지인(苦法智忍) 고법지인(苦法智忍) 고법인의 준말. 욕계의 고제를 관하여 바르게 그 견혹을 끊는 무간도의 지를 이름. 인은 신으로서 이를 믿어 의심치 않는 지를 이름. 고법지를 얻는 인이므로 고법지인이라고 부름. 8인의 하나. 2011. 5. 19.
고법지(苦法智) 고법지(苦法智) 욕계의 고체(苦諦)를 인연삼아 관찰하고, 견혹을 끊은 위에 얻는 지.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는 지혜이므로 법지(法智)라고 함. 8지, 18심의 하나. 2011. 5. 19.
고목리용음 고목리용음 죽음 속에 도리어 참 생명을 얻는다는 뜻. 모든 것을 던져버린 뒤에 비로소 참된 해탈의 경지가 나타남을 말한다. 2011. 5. 19.
고목당 고목당 승당에서는 승려들이 모두 무심이 되어 마치 마른 나무와도 같이 좌선을 하므로 이렇게 말한다. 2011. 5. 19.
고류지인(苦類智忍) 고류지인(苦類智忍) 색계와 무색계의 고제의 이를 관하여 다시 고류지를 얻으려 하기 전의 때에 일어나는 지를 이름. 8인의 하나. 2011. 5. 16.
고류지(苦類智) 고류지(苦類智) 색계와 무색계의 고제(高諦) 를 보고 얻은 지혜. 색계와 무색계의 견혹을 끊는 지혜를 이른다. 법지(法智)와 유사하여 유지라고 이름지어 졌다. 8지, 16심의 하나. 관련글 : 사성제 (四聖諦) 고성제(苦聖諦) 2011. 5. 16.
고래실유종 고래실유종 과거 미래의 것은 실재이지 가상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바이세시카 철학과 시간론자의 이교를 말한다. 2011. 5. 16.
고두배 고두배 삼보에 대한 예경에는 몸으로 표현하는 공경례 이외에도 실상례, 무상례의 형태가 있다. 공경례를 행함에 있어 삼배를 올리기도 하고 지극한 마음을 더욱 간절히 표현하기 위하여 더 많은 수의 오체투지를 하기도 하지만 아무리 무수히 절을 한다고 하여도 부처님에 대한 지극한 예경을 다 표현하지는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때 예배의 마지막 끝에 이를 표시하는 고두배를 하게 되는데 이는 삼보에 대한 간절한 예경의 심정이 한이 없으나 절을 이것으로 마치게 되는 아쉬움을 표하는 예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유원반배라고도 하는데 그 방법으로는 큰절의 마지막번 째 절을 마치기 전에 마지막 오체투지의 상태에서 일어 설 때의 자세와 마찬가지로 먼저 손바닥이 땅을 향하도록 뒤집은 다음 엎드린 자세에서 팔굽을 .. 2011. 5. 16.
고광대상계(高廣大床戒) 고광대상계(高廣大床戒) 8계의 하나. 금 은 상아 각의 장식이 있는 훌륭한 큰 침대에 눕거나 앉거나 하는 일을 금지하는 계. 침대는 높이가 1척 6촌, 너비가 4척, 깊이 8척이다. 201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