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나578

계문(戒門) 계문(戒門) 계를 지니는 것. 지계하는 사람의 명성이 먼 데까지 들리는 것. 계를 지니면 이름이 제방에 들리게 된다는 것으로서 계문이라 한다. 계와 배움. 2011. 5. 6.
계명(戒名) 계명(戒名) 불도에 처음 들어갈적에 먼저 계를 일러주어 이를 지켜 범하지 않을것을 서약하고 동시에 속명(俗名)을 고쳐 법명(法名)을 짓는 것이므로 이 법명을 계명이라 한다. 법명, 법호라고도 하는데 삼귀계(三歸戒)를 받고 불문에 들어간 사람에게 붙여지는 이름이다. 계명은 선종, 천태종, 진언종, 정토종 등 종파의 구별없이 부르는 이름이고, 정토진종에서는 수계(授戒)의 작법이 없으므로 법명 또는 결호(結號)라 부른다. 일련종에서는 법호라고 한다. 2011. 5. 6.
계맥(戒脈) 계맥(戒脈) 계법을 전하여 받는 계통. 석존으로부터 마하가섭, 아난등을 거쳐 지금의 계사(戒師), 수계자(授戒者)에 이르기까지의 계통이 일관함을 표시한 것. 2011. 5. 6.
경허집(鏡虛集) 경허집(鏡虛集) 《鏡虛集》은 惺牛(1849∼1912)의 문집이다. 성우의 호는 鏡虛, 처음 이름은 東旭이며, 龍岩의 法을 이었다. 《경허집》은 1권1책으로, 1942년 鉛活字本으로 출간되었다. 내용은 詩가 먼저 나오지 않고 法語·序文·記文·書簡·行狀·影讚·詩歌의 순으로 되어 있다. 歌는 國文歌辭이다. 韓龍雲이 쓴 序와 略譜가 있다. 관련글 : 경허성우(鏡虛惺牛 1849~1912) 2011. 5. 4.
계경(契經) 계경(契經) 수투로 수다라 소달람으로 음역한다. 석존이 설한 가르침을 서술한 경전. 줄여서 경이라고 한다. 경문은 사람들의 소질에 맞고 이에 부합되므로 계라고 한다. 12부경의 하나. 경전 중의 산문의 부분. ⑴경(經)은 부처의 가르침을 기록한 문헌, 계(契)는 부처의 가르침은 진리와 일치한다는 뜻. ⑵경전의 서술 형식이 산문체로 된 것.⇒ 수다라(修多羅) 바라제목차와 같다. 보살계본, 사분계본 등의 계본을 말한다. 계본이란 계의 요점을 말한 하나하나의 조목. 현존의 계율의 조목보다도 이전의 단계의 것을 가리킨다 2011. 5. 4.
경통(經筒) 경통(經筒) 경전을 땅속에 묻을 때에 경을 담기위하여 구리나 돌, 또는 질그릇으로 만든 통. 옛날에는 불경을 길이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혹은 기원(祈願)하기 위하여 경전을 써서 통속에 넣어 땅에 묻는 일이 있었다. 관련글 경총(經冢) 2011. 5. 4.
경총(經冢) 경총(經冢) 경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경탑 경통 경석 경와 등을 묻어둔 무덤. 경을 수호하여 길이길이 후세에 전하고자, 스스로의 기원이나 선령의 추복을 위하여 행하여진 것인데, 네모꼴 돌담 안에 흙을 쌓아 올려 무덤을 만들고, 안에 석실을 만들어 숯으로 실내를 채웠다. 대개 산소나 명산 등에 만들었고, 오륜탑 등을 세웠다. 2011. 5. 4.
경체(經體) 경체(經體) 체는 본질의 뜻. 한 경전에 일관하여 흐르는 근본정신을 이른다. 교체와 같다. 모든 법문이 귀결하는 곳을 체라고 부른다. 2011. 5. 4.
경장(經藏Sutra-pitaka) 경장(經藏Sutra-pitaka) 1) 부처님이 설하신 경을 통틀어서 하는 말. 경 속에는 진리를 간직하고 있으므로 장이라고 한다. 3장의 하나. 가르침의 곳간. 2) 큰 절 안의 경문을 간직하는 건물. 일체경을 안치한 집. 또 경장 경고 장전 윤장 전륜장이라고도 한다. 전법륜 전독 등의 뜻을 포함하고 있어 경문을 독송하지 아니하여도 공덕이 있다고 한다. 그 앞에 부대사와 2동자의 상을 안치한다. 2011. 5. 4.
경자 경자 경(磬)은 스님들이 독경을 할 때나 범패의식을 할 때 사용되는 작은 종과 같은 불구의 하나로 위로는 제존을 경각 시키고 아래로는 중생들을 무명의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통 선반에 걸어 두거나 법당 안의 스님 곁에 있는 책상위에 두고 두 개의 끈으로 틀에 매달아 당목으로 치는데 돌이나 옥, 구리, 철 등으로 만들며 재료나 용도에 따라 옥경,동경,철경,편경,생경,송경,가경,특경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어 진다. 2011. 5. 4.